'Wikirikeuseu' founder eosanji "I want to exile in Brazil"

'Wikirikeuseu' founder eosanji "I want to exile in Brazil" ArriveNet
Type: 28.01.2011 13:33 / Revision: 01/28/2011 13:36
▲ Julian eosanji / AP The United States specializing in the discovery of the site 'wikirikeuseu' founder Julian eosanjiga exile in Brazil, and had expressed his willingness to Brazilian newspaper means 'to polrya Sao Paulo' said the 27 days. Eosanjineun from hackers in Australia, the wiki leaks through the switch en masse to the U.S. diplomatic stir in the beans produced around the world.
According to the newspaper eosanjineun recent online interview with netizens, while in Brazil, "the Brazilian government for political asylum if you allow me very happy," he said. In this regard, President Luiz Inacio Lula da Silva, a position that is contrary to punish eosanjiui has said. Eosanjineun about it, "a very courageous statement as" status quo "jiwooma hosepeu want to show the position as president," he said.
Eosanjineun another "diplomatic them sooner or later the U.S. government reveal very important," said additional revelations heralded. Earlier in December last year, he released a British court decision to the jewel of the Brazilian newspaper Estado de Sao Paulo and then in a telephone interview with more explosive this year with regard to the United States said it would have disclosed the contents.
Eosanjineun time around the world and more than 100 international organizations, diplomatic on websites other than as two will be released publicly in the form of such activities to consider ways to broaden the range, he said.
Eosanjineun of the United States to Hollywood filmmaking with the material itself and those related to driving, "actor Will Smith starred in hope," he said. Hollywood filmmakers in Australia, according to eosanjiui autobiography is published, review the film are known.
Eosanjiui autobiography, 'The most dangerous man in the world' in the title will be published in Australia. Autobiography of his life since childhood, as well as wikirikeuseu founded in 2006 and recently released diplomatic controversy surrounding the lighting and concentrated.

'위키리크스' 설립자 어산지 "브라질로 망명하고 싶다"

• 조선닷컴

입력 : 2011.01.28 13:33 / 수정 : 2011.01.28 13:36

▲ 줄리언 어산지 /연합뉴스

미국의 폭로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의 창립자인 줄리언 어산지가 브라질로 망명하고 싶다는 뜻을 뜻을 밝혔다고 브라질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가 27일 보도했다. 어산지는 호주의 해커 출신으로, 위키리크스를 통해 미국의 외교 전문을 대거 폭로해 전세계에 파문을 일으켰다.

이 신문에 따르면 어산지는 최근 브라질 네티즌들과 온라인 인터뷰를 하면서 "브라질 정부가 나에게 정치적 망명을 허용한다면 매우 기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전 대통령은 어산지의 처벌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어산지는 이에 대해 "매우 용기있는 발언"이라고 평가하면서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도 같은 입장을 보이기 바란다”고 말했다.

어산지는 또 "조만간 매우 중요한 미국 정부 외교전문들을 폭로할 것“이라며 추가 폭로를 예고했다. 이에 앞서 그는 지난해 12월 영국 법원의 보석 결정으로 풀려난 뒤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와 가진 전화 인터뷰에서 올해 미국과 관련해 더 폭발적인 내용이 공개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어산지는 당시 세계 각국과 100여개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전문이 공개될 것이라면서 웹사이트 외에 다른 형태의 공개 방식도 고려하는 등 활동 범위를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어산지는 또 미국의 할리우드가 자신을 소재로 하는 영화 제작을 추진하고 있는 것과 관련, "배우 윌 스미스가 주연을 맡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할리우드의 영화 제작자들은 호주에서 어산지의 자서전이 출간되는 데 맞춰 영화 제작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산지의 자서전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호주에서 출간될 예정이다. 자서전은 그의 유년기부터의 삶을 비롯해 2006년 위키리크스 창립 및 최근 외교전문 공개를 둘러싼 논란 등을 집중적으로 조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