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산나 브랜코는 미국에서 1년 동안 구직검색하는데 지쳤다. 미국 샌디에고주립대학을 촐업한 그는 1년 이상 구인업체에 이력서를 보냈지만 헛수고였고 대담한 행동을 할 마음의 준비를 했다. 그는 미국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그는 "엄마와 함께 커피를 마시면서 중국에 가고 싶고 중국에 가야겠다는 생각을 말했다."고 밝혔다. 브랜코(25)는 온라인으로 중국에서 일하는 영어교사에 지원했다. 그는 중국 심천에서 연봉 2만4000달러(약 2800만원)을 받고 영어교사를 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심천이 어딘지 몰랐지만 모험을 하기로 결심했다. 브랜코는 심천으로 갔고 도착하자마자 바로 문화적 충격을 받았다. 그는 "너무 무서워서 이틀 동안 호텔을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결국 충격에서 회복하고 나서야 아파트를 구했고 중국의 유아원생 30명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일을 시작했다. 아시아에서 일자리를 찾는 구지작들에게 브랭코의 이야기는 놀랍지 않다. 해외 취업 알선 회사인 헤이스(Hays)는 홍콩과 중국본토에서 일하고자 하는 외국인 구직자들이 30%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원자 대부분이 미국, 유럽, 호주인이다. 좋은 소식은 기업들이 인재채용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해이스 아시아 지부의 엠마 차노크 지부장은 “홍콩에서 외국인에 대한 구인이 다시 급증하고 있다”며 “ 상하이와 베이징에서 주로 중국인 귀환자나 북경어를 구사하는 구직자에 대한 수요가 늘었다"고 말했다. 해이스에 따르면 기업들이 다음 분야의 인재를 찾고 있다. 1) 은행 - 베이징이나 상하이은 경력이 있는 부지점장이 필요하다. 2) 금융 - IT지식을 갖춘 금융 I경영진에 대한 수요가 가장 높다. 현지 정부기관과 관계가 있거나 중국 세무체계에 대해 잘 아는 세무 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있다. 3) 엔지니어 - 특히 고속철도 사업에 도움이 되는 고속철도업 경험이 엔지니어들에 대한 수요가 있다. 4) 건축가와 도시 기획자 - 중국의 부동산 붐과 도시 개발이 근접 미개발 지역으로 확산되는 현상으로 이에 대한 수요가 있다. 5) 교사 - 특히 중국 본토에 있는 국제학교에 근무할 수학 및 과학 교사에 대한 수요가 있다. 록산나 브랜코는 아시아에서 다른 직장으로 이직을 했다. 그는 현제 홍콩의 교육 센터에서 영어 교사로 일한다. 그는 집이 그리워 캘리포니아로 돌아가고 싶을 때도 있지만 앞으로 최소 6개월은 더 아시아에서 있을 계획이다. 현재 미국의 실업율이 9.6%로 높은 가운데 블랜코는 미국 구직시장에 다시 도전하는 것에 너무 불안해했다. 그는 "여기엔 많은 기회가 있으며 이를 활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곳에서 일하고 있는 모든 외국인들이 ‘미국으로 돌아가는 것이 두렵다. 미국을 떠나길 너무 잘했다. 이곳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는 똑같은 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Hong Kong, China (CNN) / 이수지(JOI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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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November 15, 2010
美 job seekers to find jobs to 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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