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November 17, 2010

in back un mountain

 
백운산에서
송이버섯 나는 곳..즉 포인트를 지키면서 따온 사람들은.. 1인당 1.5Kg씩 따서 내려왔는 데..
 
오늘아침 들소네 부부 8차 버섯산행은?
사진 065.jpg
송이버섯은 
A급 3개, B급 5개,600G정도로...들소가 산을 수색하듯이 여의도면적 반정도를 돌아치며 따낸 것이고.. 
img14.jpg
먹버섯
사진 061.jpg
먹버섯을? 
배낭으로 하나 가득 따 넣었는데...요걸 싸리버섯,밤버섯,오이꽃버섯등.. 잡버섯과 섞어 넣으면 맛이 좋다.
사진 064.jpg
외대덧버섯등 잡버섯인데..
외대덧버섯이.. 유사한 삿갓외대버섯(아래 사진)이 있어서.. 식용에 주의를 해야 한다.
 
외대덧버섯은 
줄기가 딱딱하고 찢어 지며..씹어보면 쌉쌀한 맛이 도는데..전국각지 분포도가 높다. IMG_3146.JPG
삿갓외대(독)버섯은 
1개만 잘못 먹으면..병원신세를 지지 않으면 3일내 사망한다고 하오니.. 특히 주의하십시요.
 
삿갓외대버섯은?
갓색깔은.. 외대덧버섯과 유사하나 줄기가 비워있는 듯 물컹거리고,찢어 지는 듯하나 스폰치 채며..
맛이나 향기도 없으며..옆으로 잘 뿌서러 진다.
 
앞으로 나올 버섯이
img11.jpg
개금버섯이라고..
이버섯이 나오기 시작하면.. 송이버섯은 귀두가 검어지면서 끝이 난다.

버섯의 서열을..
1능이
2송이
3표고
4개금버섯(궐크)이라고 서열을 들소가 추가해 본다.
사진 066.jpg
먹버섯을 
다듬어 놓으니..작은 스덴 다라이에 하나 가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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