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 Agro Export Zone lure President
Article type 2010.09.08 17:33:20 | Last Modified 08/09/2010 20:36:45
Agricultural powerhouse ◆ ◆ go to Chile
"Agro super secret successes in South Korea imported pork market, customized products, because."
The income distribution in Korea Agro `super-largest supplier of pork exporters' general manager, John lures (see photo) met at the headquarters office rangkagwa. Chile in 2009, Korea imported pork market accounts for approximately 25% versus (对) Korea pork exports is a wiguk. Super Agro 90% of the de facto representative of Chilean pork semyida.
Interview with President of lures and a daily economic newspaper in Korea market, the success wrought called a "premium pork is supplied by food and wine focus," he said.
Super Agro Korea, three years before moving to the market research ② When the value of a result even greater demand for good quality meat that was targeting to identify and focus. Koreans, especially the ranking of your favorite pork belly, it worked.
Agro, thanks to a super pork imports most of a country is South Korea. The company exported 10,000 t per month for two of the 30% is exported to Korea 3000t.
He importer of pork in Japan and South Korea will increase the demand to see the northern coast of Chile `elegant` Scott Valley agricultural town to build the world's largest, said.
The project is committed to four years total about $ 600,000,000 640 ㎢ (Saemangeum 1.6-fold) in the production, processing, packing, shipping and handling all the processes together in one area can create large-scale enrichment and fisheries industry is just. The housing, education, health, welfare and living conditions that will house a fully fledged town.
President lure "the farm of this scale, all process equipment including forty-six slaughter the world's first with a farming town," said, "Upon completion, Super Agro meat production will increase more than doubled," he said.
However, after the success of Super Agro had to overcome obstacles of adversity. Daldochukjangyi sosildwae its slaughterhouses in 2006 to fire again it took 10 months before construction. Chilean pork stir in 2008 by the dioxins in Japan and Korea were able to export six months. When resumed, but exports no less than two months old was recovering exports.
[Rangkagwa (Chile) = yunwonseop News]
[Ⓒ Daily News & mk.co.kr
◆농축산 강국 칠레를 가다◆
"아그로수퍼가 한국 수입 돼지고기 시장에서 성공한 비결은 고객 맞춤형 제품을 공급했기 때문입니다."
한국에 유통되는 수입 삼겹살 최대 공급업체 `아그로수퍼` 수출총괄 사장 존 루어(사진)를 랑카과 본사 사무실에서 만났다. 칠레는 2009년 한국 수입 삼겹살 시장에서 약 25%를 차지해 대(對)한국 삼겹살 수출 1위국이다. 아그로수퍼는 이 가운데 90%를 차지하고 있어 사실상 칠레산 돼지고기를 대표하는 셈이다.
루어 사장은 매일경제신문과 인터뷰하면서 한국시장에서 성공을 일궈낸 이유로 "프리미엄급 돼지고기를 집중 공급한 것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아그로수퍼는 한국시장에 진출하기 전 3년간 시장조사를 한 결과 값이 싸면서도 질이 좋은 돼지고기에 대한 수요가 크다는 것을 파악하고 이를 집중 공략했다. 특히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돼지고기 부위인 삼겹살이 통했다.
이 덕분에 아그로수퍼 돼지고기를 가장 많이 수입하는 나라는 한국이다. 이 업체는 한 달에 약 1만t을 수출하는데 이 가운데 30%인 3000t을 한국으로 수출한다.
그는 한국 일본 등 돼지고기 수입국에서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칠레 북부 해안가 `우아스코 밸리`에 세계 최대 규모 농업도시를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4년간 총 6억달러를 투입해 약 640㎢(새만금 1.6배)에 생산, 가공, 포장, 선적 등 모든 과정을 한 지역에서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는 대규모 농축수산업 산업단지를 만드는 것이다. 또 주거, 교육, 의료, 복지, 생활 환경 등을 완벽하게 갖춘 소도시가 들어설 예정이다.
루어 사장은 "이 정도 규모 농장 가운데 사육 도축 등 모든 공정 설비를 갖춘 농업도시는 세계 최초"라며 "완공되면 아그로수퍼 육류 생산량은 두 배 이상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아그로수퍼의 성공 뒤에는 역경이라는 장애물 극복이 있었다. 2006년 자사 닭도축장이 화재로 소실돼 도축장을 다시 건설하기까지 10개월이 소요됐다. 또한 2008년 칠레산 돼지고기 다이옥신 파문으로 한국과 일본에 6개월간 수출을 할 수 없었다. 그러나 수출이 재개되자 두 달도 채 안 돼 예전 수출량을 회복했다.
[랑카과(칠레) = 윤원섭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한국에 유통되는 수입 삼겹살 최대 공급업체 `아그로수퍼` 수출총괄 사장 존 루어(사진)를 랑카과 본사 사무실에서 만났다. 칠레는 2009년 한국 수입 삼겹살 시장에서 약 25%를 차지해 대(對)한국 삼겹살 수출 1위국이다. 아그로수퍼는 이 가운데 90%를 차지하고 있어 사실상 칠레산 돼지고기를 대표하는 셈이다.
루어 사장은 매일경제신문과 인터뷰하면서 한국시장에서 성공을 일궈낸 이유로 "프리미엄급 돼지고기를 집중 공급한 것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아그로수퍼는 한국시장에 진출하기 전 3년간 시장조사를 한 결과 값이 싸면서도 질이 좋은 돼지고기에 대한 수요가 크다는 것을 파악하고 이를 집중 공략했다. 특히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돼지고기 부위인 삼겹살이 통했다.
이 덕분에 아그로수퍼 돼지고기를 가장 많이 수입하는 나라는 한국이다. 이 업체는 한 달에 약 1만t을 수출하는데 이 가운데 30%인 3000t을 한국으로 수출한다.
그는 한국 일본 등 돼지고기 수입국에서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칠레 북부 해안가 `우아스코 밸리`에 세계 최대 규모 농업도시를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4년간 총 6억달러를 투입해 약 640㎢(새만금 1.6배)에 생산, 가공, 포장, 선적 등 모든 과정을 한 지역에서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는 대규모 농축수산업 산업단지를 만드는 것이다. 또 주거, 교육, 의료, 복지, 생활 환경 등을 완벽하게 갖춘 소도시가 들어설 예정이다.
루어 사장은 "이 정도 규모 농장 가운데 사육 도축 등 모든 공정 설비를 갖춘 농업도시는 세계 최초"라며 "완공되면 아그로수퍼 육류 생산량은 두 배 이상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아그로수퍼의 성공 뒤에는 역경이라는 장애물 극복이 있었다. 2006년 자사 닭도축장이 화재로 소실돼 도축장을 다시 건설하기까지 10개월이 소요됐다. 또한 2008년 칠레산 돼지고기 다이옥신 파문으로 한국과 일본에 6개월간 수출을 할 수 없었다. 그러나 수출이 재개되자 두 달도 채 안 돼 예전 수출량을 회복했다.
[랑카과(칠레) = 윤원섭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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