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calls Park Ji-sung of Man U Count “Dracula”,박지성

BBC calls Park Ji-sung of Man U Count “Dracula”

In a Match of the Day program broadcast to mark Halloween on Oct. 31, Park Ji-sung, Korea’s first English Premier League player, wore a Dracula cape bat-like ears and white eyes, and was re-named “JISUNG DARK.” Park was chosen as one of the best 11 of the Premier League, and their face and name were changed according to the characteristics of Halloween. Halloween is the night of the Oct. 31 and is traditionally said to be the time when ghosts and witches can be seen. 박지성, BBC에서 드라큘라 백작으로 둔갑  영국 공영방송 BBC가 맨유의 박지성 선수를 드라큘라 백작으로 둔갑시켰다. 지난달 31일 할로윈 특집 주간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매치오브더데이 2' 코너에서, 한국 최초로 영국 프리미어리그 진출한 박지성 선수는 드라큘라 백작의 망토를 걸치고 박쥐 모양의 귀와 눈동자에 흰자만 남아있는 모습이었다. 이름은 지성 다크(JISUNG DARK). 이 영상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베스트11을 선정해 각 포지션별 선수들의 얼굴과 이름 을 '할로윈'의 성격에 맞춰 변형시켰다. 할로윈은 10월 31일 밤에 열리는데 귀신과 마녀를 볼 수 있는 때라고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