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ELW 하이라이트 |
| 맥쿼리 600F24 삼성엔지니어링 콜 / 맥쿼리 600B90 하이스코 콜 |
| 2011-01-31 맥쿼리 600F24 삼성엔지 콜은 맥쿼리증권이 발행하고 유동성을 공급하는 ELW로 행사가격은 230,000원 (1월 28일 삼성엔지 종가 202,500원), 패리티 88.04%의 외가격 상태임. 본 ELW의 최종거래일은 맥쿼리 600B90 하이스코 콜은 맥쿼리증권이 발행하고 유동성을 공급하는 ELW로 행사가격은 27,000원 (1월 28일 하이스코 종가 26,000원), 패리티 96.29%의 외가격 상태임. 본 ELW의 최종거래일은 * 이 정보는 투자 참고용이며 해당일에 특징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W를 잔존만기와 패리티 등을 고려하여 선정한 것으로 해당종목의 추천의 의미는 아닙니다. |
| 국내주요뉴스 |
| 2011-01-31 28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7.14포인트(0.34%) 내린 2107.87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1712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나흘 만에 ';팔자';로 돌아선 것이다. 투신권도 펀드 환매 압박으로1991억원 ';팔자';에 나서면서 기관자금 전체적으로 828억원 순매도로 나타났다. 개인은 2954억원 순매수로 대응, 외국인과 투신권 매도로부터 지수를 방어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업종별로 일본 국가신용등급 강등 소식에 운송장비 업종이 3% 가까운 하락세다. 현대차가 4.08% 떨어졌고, 기아차도 3.05% 약세 마감했다. 운수창고, 의약품, 철강금속 등도 1%대 내림세를 보였다. 하지만 전기전자 업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힙 입어 1.04% 올랐다. 삼성전자는 1만6000원(1.61%) 오른 101만원을 기록했다. 종가 기준으로 100만원을 넘어선 것은 상장 후 이번이 처음이다. 하이닉스도 양호한 실적과 D램 가격 급반등 소식이 호재로 작용해 5.36% 급등했다. 하이닉스는 외국인 순매수1위 종목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신한지주와 KB금융 등 금융주도 오름세로 장을 마쳤다. 현대모비스는 사상최고 실적을 거두고도 외국인의 차익실현 매물로 6.76% 급락했다. 포스코와 한국전력도 내림세로 거래를 마쳤다. 28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17포인트(0.22%) 내린 527.46을 기록, 3일만에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의 경우 상승세가 우세한 모습이었다. 셀트리온이 1.71% 올랐고 서울반도체가 0.97%, CJ오쇼핑이 0.27% 상승했다. OCI머티리얼즈(0.09%), 다음(0.24%), 동서(1.68%) 등도 상승 마감했다. 이에 반해SK브로드밴드는 실적개선 소식에도 불구하고 약세를 보였으며 포스코 ICT(-1.74%), 에스에프에이(-0.51%)의 주가도 떨어졌다. |
| 해외주요뉴스 |
| 2011-01-31 2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166.13포인트(1.39%) 떨어진 11,823.7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전일보다 23.20포인트(1.79%) 급락한1,276.34를 나타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68.39포인트(2.48%) 내린 2,686.89에끝났다. 이번 주 S&P 500지수는 0.6% 하락했고 나스닥지수 역시 0.1% 밀렸다. 포드는 4분기 순익이 급감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아마존도 실적이 예상에 미치지 못했다. 포드는 무려 13.41% 급락했으며 아마존도 7.22% 주저앉았다. GM도 5.4% 떨어진 36.6달러를 기록했다. 아마존은 1분기 수익성이 악화될 것이라는 전망에 7.2% 하락해 171.14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판매가 부진했다는 소식에 3.9% 빠진 27.75달러로 장을 마감했다.온라인 리쿠르팅 업체 몬스터월드와이드는 무려 25%나 급락해 S&P500 지수에 포함된 종목 중 가장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미국 상무부는 이날 개장 전 지난 4분기 GDP 성장률이 3.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3분기의 2.6%보다는 양호한 수치지만 전문가들의 전망치인 3.5%에는 미치지 못했다. 다만 개인소비 지출은 4.4% 증가해 지난 2006년1분기 이후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 경제지표(환율, 국제유가 동향) 28일 달러-원 환율은 전일대비 0.6원 내린 1,113.8원에 장을 마쳤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일대비 12.67포인트(2.81%) 하락한 438.61를 기록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현물은 3.70달러(4.32%) 상승한 배럴당 89.34달러로 거래를 마쳤고 금 현물가격은 온스당 14.60달러(1.09%) 하락한 온스당 1,318.4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발틱해운지수(BDI)는 22.30포인트(1.69%) 상승한 1,340을(를) 기록했다. 시카고 옵션거래소(CBOE)의 S&P500변동성지수 VIX는 전날대비 3.89포인트(24.09%) 상승한 20.04을(를), VKOSPI는 전일대비 0.07포인트 하락한 14.50포인트를 기록했다. |
| ELW 트레이딩 팁 |
| 2011-01-31 외가격 ELW 종목의 수익이 가장 좋을까요? 외가격 중에서도 깊은 외가격 ELW 종목들은 만기 때 행사될 가능성이 거의 없기 때문에 가격 또한 매우 낮은 경우가 많다. 저가이기 때문에 레버리지가 높아 공격적인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기초자산이 원하는 방향으로 크게 움직인다면 실제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으나 반대 방향으로 움직인다면 그만큼 손실이 커지고 최악의 경우 ELW가 휴지조각이 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특히 잔존일수가 얼마남지 않은 종목은 시간가치의 하락이 크기 때문에 보다 신중할 필요가 있다. ELW의 수익은 기초자산이 예상한 방향대로 움직일 때 기대할 수 있다. 외가격 ELW는 가격이 상대적으로 싸고 레버리지 효과가 크므로 기초자산이 예상한 방향대로만 움직이면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도 있으나 등가격, 내가격 ELW일 때보다는 기초자산이 큰 폭으로 움직여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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