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ELW 하이라이트 |
맥쿼리 600F27 기아차 콜 / 맥쿼리 600D44 두산인프라코어 콜 |
2011-01-11 맥쿼리 600F27 기아차 콜은 맥쿼리증권이 발행하고 유동성을 공급하는 ELW로 행사가격은 60,000원 (1월 10일 기아차 종가 59,700원), 패리티 99.50%의 외가격 상태임. 본 ELW의 최종거래일은 맥쿼리 600D44 두산인프라코어 콜은 맥쿼리증권이 발행하고 유동성을 공급하는 ELW로 행사가격은 32,000원 (1월 10일 두산인프라코어 종가 28,650원), 패리티 89.53%의 외가격 상태임. 본 ELW의 최종거래일은 * 이 정보는 투자 참고용이며 해당일에 특징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W를 잔존만기와 패리티 등을 고려하여 선정한 것으로 해당종목의 추천의 의미는 아닙니다. |
국내주요뉴스 |
2011-01-11 10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5.39포인트(0.26%) 하락한 2080.81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671억원, 59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2275억원 순매도 했다. 프로그램은 1430억원 매수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 비금속광물, 기계, 보험 등이 올랐다. 은행은 저축은행 인수설이 가시화 되면서 낙폭이1%를 넘었고 전기전자, 서비스, 운송장비, 유통 등도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중공업, LG화학, 신한지주,KB금융, SK에너지 등이 약세를 보였다. 반면 삼성생명과 기아차는 2% 넘게 상승했고 현대모비스, LG전자, 한국전력 등은 강세를 보였다. 구제역과 조류독감 등에 대한 반발 효과로 수산주가 일제히 급등했다. CJ씨푸드와 동원수산이 상한가를 쳤고 한성기업, 사조오양, 사조대림, 신라교역, 사조산업이 동반 상승 했다.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0.59% 오른 533.98을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셀트리온은 전날과 다름없는 3만4200원에 거래됐고 서울반도체는1.31%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포스코ICT는 1.73% 하락했다. 메가스터디는 이날 3.91% 급등했다. |
해외주요뉴스 |
2011-01-11 10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37.31포인트(0.32%) 내린 1만1637.45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75포인트(0.14%) 떨어진 1269.75를 기록했지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4.63포인트(0.17%) 올라 2707.8에 장을 마감했다. 장 마감 직후 알루미늄 제조업체 알코아를 시작으로 4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된다. 알코아의 4분기 순익은 2년여 만에 최고치로 예상을 웃돌며 호조를 나타냈다. 그러나 듀퐁이 ';자일리톨';로 유명한 덴마크 식재료업체 다니스코를 63억달러에, 듀크에너지가 프로그레스 에너지를 137억달러에 인수하기로 발표하는 등 M&A가 잇다른 것은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 금융주들은 모기지 미상환 관련 주택 압류 불법 판결 여파가 이어져 동반 하락했다. 엑슨모빌 등 에너지주들도 바클레이즈의 투자의견 하향 조정에 일제히 내렸다. █ 경제지표(환율, 국제유가 동향) 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지난 7일보다 2.20원 오른 1,124.50원에 마감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일대비 4.41포인트(1.04%) 상승한 430.17를 기록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현물은 1.22달러(1.39%) 상승한 배럴당 89.25달러로 거래를 마쳤고 금 현물가격은 온스당 5.20달러(0.38%) 상승한 온스당 1,374.1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발틱해운지수(BDI)는 24포인트(1.58%) 하락한 1,495를 기록했다. 시카고 옵션거래소(CBOE)의 S&P500변동성지수 VIX는 전날대비 0.40 포인트(2.33%) 상승한 17.54를, VKOSPI는 전일대비 0.83포인트 하락한 16.24포인트를 기록했다. |
ELW 트레이딩 팁 |
2011-01-11 [한국경제] 초단타 ';슈퍼메뚜기'; 감시 효과 … KOBA워런트는 4분의 1로 급감 과열 양상을 보였던 주식워런트증권(ELW) 시장이 서서히 안정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금융당국의 시장 건전화 대책 발표 이후 거래대금이 눈에 띄게 줄었고,유동성 공급자(LP)인 증권사 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옵션 대비 ELW 가격의 할증률도 하향세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ELW의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지난해 10월 2조679억원까지 불어났으나11월 1조6918억원으로 급감하며 7개월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다. 12월에는 1조4479억원으로 내려앉는 등 3개월 만에 42.8% 줄었다. ELW 상품 가운데 작년 9월 도입된 KOBA워런트(조기종료 ELW) 거래는 더 가파르게 감소했다. 지난해10월 3165억원이던 하루평균 거래대금이 12월 803억원으로 4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 조기 종료 조건을 부여해 원금 손실과 대박 가능성을 동시에 낮춘 KOBA워런트는 도입 직후 투자자가 몰려 시장 과열 논란을 초래한 상품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금융당국이 초단타 거래를 하는 스캘퍼(일명 슈퍼메뚜기)의 시장 교란에 대해 감시에 들어가면서 KOBA워런트에 몰렸던 스캘퍼들이 빠르게 발을 뺐다"고 설명했다. 거래 규모는 줄었지만 투자자의 ELW 보유액은 지난해 9월 1585억원에서 현재 1924억원으로 오히려 증가했다. 하루에 수십번 사고파는 단타거래보다는 장기 추세를 예측,일정 포지션을 유지하는 투자자가 늘었다는 얘기다. 같은 기초자산의 옵션 대비 ELW 가격 할증률은 작년 3월 17%에서 12월 8%로 크게 낮아졌다. 지속적인 지수 상승에 따라 주가가 오를 때 수익을 얻는 콜ELW의 거래 비중이 65%를 차지했다. 기초자산별로는 지수ELW의 거래대금이 88%를 차지했고,주식ELW 가운데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LG디스플레이,기아차 순으로 거래대금이 많았다. 한편 내달부터 ELW에 새로 투자하려면 관련 교육을 한 시간 이상 수강해야 한다. 위험투자에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난 기존 투자자들도 오는 5월 말까지 교육을 받지 않으면 신규 매수가 금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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