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kdu Mountain is a stratovolcano whose cone is truncated by a large caldera, about 5 km (3.1 miles) wide and 850 m (2,789 ft) deep, partially filled by the waters of Heaven Lake.[1]The caldera was created by a major eruption in 969 AD (± 20 years).[15] Volcanic ash from this eruption has been found as far away as the southern part of Hokkaidō, the northern island of Japan. The lake has a circumference of 12 to 14 kilometres (7.5-8.7 miles), with an average depth of 213 m (699 ft) and maximum depth of 384 m (1,260 ft). From mid-October to mid-June, the lake is typically covered with ice.
The central section of the mountain rises about 3 mm every year, due to rising levels of magmabelow the central part of the mountain. Sixteen peaks exceeding 2,500 m (8,200 ft) line the caldera rim surrounding Heaven Lake. The highest peak, called Janggun Peak, is covered in snow about eight months of the year. The slope is relatively gentle until about 1,800 metres (5,905 ft).
Water flows north out of the lake, and near the outlet there is a 70 metre (230 ft) waterfall. The mountain is the source of the Songhua, Tumen (Duman) and Yalu (Amnok) rivers.
[edit]Climate
[edit]The weather on the mountain can be very erratic, sometimes severe. The annual average temperature at the peak is −8.3 °C (17.1 °F). During summer, temperatures of about 18 °C (64 °F) or higher can be reached, and during winter temperatures can drop to −48 °C (−54 °F). Average temperature is about −24 °C (−11 °F) in January, and 10 °C (50 °F) in July, remaining below freezing for eight months of the year. Average wind speed is 11.7 metres (38.4 ft) per second, peaking at 17.6 metres (57.7 ft). Relative humidity averages 74%. In recent decades, there has been significant climate warming on the mountain. Summer snow cover on the peak has reduced dramatically during that time.
Flora and fauna
There are five known species of plants in the lake on the peak, and some 168 were counted along its shores. The area is a known habitat for tigers, bears, leopards, wolves, and wild boars. Deer in the mountain forests, which cover the mountain up to about 2000 metres, are of the Paekdusan roe deerkind. Many wild birds such as black grouse, owls, and woodpecker are known to inhabit the area. The forest on the Chinese side is ancient and almost unaltered by humans. Birch predominates near thetree line, and pine lower down, mixed with other species. In recent decades, significant climate warming has resulted in changes in the structure of the ancient forests on the upper slopes, with a change over from birch to more pine, and a thickening of the forest canopy. There has been extensivedeforestation on the lower slopes on the North Korean side of the mountain.
[edit]History
The Baekdu Mountain has been worshipped by the surrounding peoples throughout history. Both the Koreans and Manchus consider it the place of their ancestral origin.
[edit]Korea
Koreans consider Mount Baekdu as the place of their ancestral origin and as a sacred mountain, one of the three “spirited” mountains; the one contained in the legendary foundation of Korea. From the beginning of history through the Three Kingdoms period, to the Goryeo and Joseon Dynasties, Koreans have spiritually depended upon the “divine” mountain.
The mountain was considered sacred by Koreans throughout history. The legendary beginning of Korea's first kingdom, Gojoseon (2333 BC–108 BC), takes place here. Many subsequent kingdoms of Korea, such as Buyeo, Goguryeo, Balhae, Goryeo and Joseon, considered the mountain sacred and held worshipping rituals for the mountain.[16][17]
The Goryeo dynasty (935–1392) first called the mountain Baekdu,[18] recording that the Jurchens across the Yalu River were made to live outside of Baekdu Mountain. The Joseon Dynasty (1392–1910) recorded volcanic eruptions in 1597, 1668, and 1702. The 15th century, King Sejong the Great strengthened the fortification along the Tumen and Yalu rivers, making the mountain a natural border with the northern peoples.[19] Some Koreans claim that the entire region near Baekdu Mountain and the Tumen River belongs to Korea and part of it was illegally sold by Japanese colonialists to China through the Gando Convention.
Dense forest around the mountain provided bases for Korean armed resistance against the Japanese occupation, and later communist guerrillas during the Korean War. North Korea claims that Kim Il-sung organized his resistance against the Japanese forces there and that Kim Jong-il was born there, although records outside of North Korea show that these events took place a short distance within the borders of the Soviet Un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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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Border disputes
According to Annals of the Joseon Dynasty, the Yalu(鴨綠江) and Tumen Rivers (豆滿江) were set as the borders in the era of the founder of Joseon Dynasty,Taejo of Joseon (1335–1408).[23
During the 2007 Asian Winter Games, which were held in Changchun, China, a group of South Korean athletes held up signs during the award ceremony which stated "Mount Baekdu is our territory". Chinese sports officials delivered a letter of protest on the grounds that political activities violated the spirit of the Olympics and were banned in the charter of the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and the Olympic Council of Asia.
[edit]Sightseeing
Foreign visitors, mostly South Koreans, usually climb the mountain from the Chinese side, although Baekdu Mountain is a common tourist destination for the few foreign tourists in North Korea.
There are a number of monuments on the North Korean side of the mountain. Baekdu Spa is a natural spring and is used for bottled 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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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두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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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지 | |
| 높이 | 2,750 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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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 높이 | 2,593 m |
| 목록 | 한국의 오악 중 북악 |
| 위치 | |
  산의 위치 | |
| 위치 | 량강도 |
| 산맥 | 백두대간, 마천령산맥 |
| 좌표 | 42°00′20″N 128°03′19″E좌표: 42°00′20″N 128°03′19″E |
| 지질 정보 | |
| 종류 | 성층 화산 |
| 최종 분화 | 1903년 |
백두산은 상단부가 5 km 너비에 850 m의 깊이를 가지는 거대한 칼데라에 의해 침식된 성층화산 또는 복식화산이다. 이곳 칼데라는 969년(±20년) 화산분출로 인해 형성되었으며, 물이 차 천지(天池)를 형성하고 있다.[2] 이 화산분출로 인한 화산재가 멀리 일본의 홋카이도에서도 발견된다. 천지는 12~14km에 이르는 원주를 가지고 있으며, 평균 깊이 213m, 최대 수심은 384m에 이른다. 10월 중순부터 6월 중순까지 이 천지는 보통 눈과 얼음으로 덮여 있다.
산의 정상은 매년 해발 3 mm씩 솟아오르는데, 이는 산의 중앙부 천지를 둘러싼 칼데라 환의 2500 m 아래의 마그마의 활동을 알려 주는 것이다. 최고봉인 장군봉은 년 중 8개월이 눈으로 덮여 있고, 경사는 1,800 m에 이르기까지는 비교적 완만한 편이다.
파노라마 [편집]
기후 [편집]
백두산의 기후는 매우 변덕스럽다. 산 정상의 연평균 기온은 -8.3 °C이다. 여름은 18 °C에 정도이지만, 엄동기는 -48 °C까지 내려갈 때가 있다. 1월의 평균기온은 -24 °C, 7월의 평균 기온은 10 °C이며, 연중 8개월은 영하까지 내려가서 입산이 통제된다. 산 정상의 평균풍속은 초속 11.7 m, 12월에는 평균으로 초속 17.6m의 강풍이 분다. 평균 습도는74%, 연강수량은 600mm 정도이지만, 눈이 1400mm 정도까지 내린다.
동식물 [편집]
백두산에는 검은담비, 수달, 표범, 호랑이, 사향노루, 사슴, 백두산사슴, 산양, 큰곰 등의 희귀동물이 서식하고 있다. 또한 204종의 조류가 서식하는데,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삼지연메닭(348호)·신무성세가락딱따구리(353호) 등이 있으며, 특별보호대상 조류로 멧닭, 세가락메추라기, 북올빼미, 긴꼬리올빼미, 흰두루미, 재두루미, 원앙, 청둥오리, 붉은허리제비, 숲새 등이 있다. 북살모사와 긴꼬리도마뱀 등의 파충류와 무당개구리·합수도룡뇽 등의 양서류가 있으며, 천지에는 천지산천어가 살고 있다
과 2,700여 종의 식물이 분포하는데 분비나무, 가문비나무, 종비나무, 잎갈나무, 좀잎갈나무, 백두산자작나무가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비교적 분포속도가 빠른 식물종이 다른 지역보다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화산 분출에 의해 피해를 받기 전의 식물종들이 정일봉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 자란다. 이 지역에서는 백두산의 다른 지역에서 볼 수 없는 흰병꽃나무·구름꽃다지·백리향·만삼·왜당귀 등이 자란다. 빙하기 이후 고산조건에 적응한 담자리꽃나무, 시로미, 물싸리, 두메김의털, 장군풀, 산할미꽃, 두메아편꽃, 큰산싱아, 각씨투구꽃, 끈끈이주걱, 두루미꽃, 눈사버들, 구름국화, 바위구절초, 만병초 등 한대성 식물들이 자란다. 또 매저지나무·들쭉나무·백산차 등의 냉대성 관목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금방망이·삼잎방망이·자주꽃방망이·무수해·황기·부채붓꽃·손바닥란·동의나물·분홍노루발풀·왕바꽃·메바꽃·구름범의귀풀·물매화 등 냉대성 초본식물들이 있다.
역사 [편집]
한국에 현존하는 사서의 기록은 남아 있지 않으나, 최근의 지질학적 연구에 의하면 9세기와 10세기에 백두산의 분화가 있었고, 이 가운데 9세기의 분화는 발해의 멸망에 영향을 끼쳤을 가능성이 제기되어 있다. 백두산은 고려가 후삼국을 통일한 후인 10세기 중반에 폭발, 그 화산재가 멀리 일본의 홋카이도와 혼슈까지 날아갔다. 당시 백두산의 화산 활동으로 분출한 화산재 양은 100~150㎦로 추정된다. 지난봄 유럽의 항공대란을 일으킨 아이슬란드 화산 폭발 분출량(0.11 ㎦)의 1000배나 되는 엄청난 양이다. [3] 하지만 정확한 근거는 없으며 아직까지 가설로 남아있다.[4][5] 백두산의 화산폭발을 기록한 사실을 보면 1413년, 1420년, 1597년, 1668년 그리고 1702년에 천지를 중심으로 화산회와 가스를 내뿜었거나 이를 추정할수 있게 하는 기록들이 있다. 실록을 찾아보면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세종 2년(1420년) 5월 천지의 물이 끓더니 붉게 변했다. 소떼가 크게 울부짖었고 이러한 현상은 열흘 이상 지속됐다....검은 공기는 인근지역으로 가득 퍼졌다"라고 적혀있다. 이어 "현종 9년(1668년) 4월에 한양과 함경도 등 일대에 동시에 검은 먼지가 하늘에서 쏟아져 내렸다" "숙종 28년(1702년)6월 한낮에 함경도 지역 일대가 갑자기 어두워지며 비린내가 나는 황적색 불꽃이 날아왔다....같은날 인근 지역 현성에서는 연기가 가득한 안개가 갑자기 북서쪽 지역에서 몰려들어...사방에 생선 썩는 냄새가 나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눈송이 같이 날라 다니던 재는 1촌(약 3cm) 두께로 쌓였고, 재는 마치 나뭇조각 같았다" 이후 백두산은 1903년 마지막으로 분화한 후 100여년 넘게 화산활동을 멈추었다. [6] 1792년 (숙종 38년)에 조선과 청나라는 국경을 정하기 위해 청나라의 제안으로 경계비를 세운다. 백두산 정상에서 남동쪽으로 약 4km 지점의 해발 2150m의 분수령에 세워졌다.
관광 [편집]
한국이나 중국의 관광객들은 보통 중국 쪽으로 올라간다. 북쪽에도 많은 산봉오리들이 있지만, 출입이 자유롭지 못하다. 백두산에는 많은 자연 온천이 있고, 두갈래의 형제폭포와 중국 쪽의 비룡폭포 등 여러 개의 폭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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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화 가능성 징후 [편집]
2014년이나 2015년 쯤에 백두산의 화산이 분화할 것이라는 많은 뉴스가 보도되고 있다. 실제로 백두산의 화산이 분화할 것이라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 최근 천지의 지하 2~5㎞ 하부에 화산지진이 증가하고 있는데, 2003년 이후 활발한 지진현상과 함께 천지 주변의 외륜산 일부 암벽에서 균열과 붕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천지 주변 온천수의 수온이 최대 83도까지 높아졌고 화산활동 직전에 나타나는 헬륨과 수소 등 가스성분이 증가했으며, 백두산 천지 칼데라 주변의 암석 틈새를 따라 화산가스가 분출해 주변 일부 초목이 고사되기도 했다. 천지 지하 10~12km 지하에 규장질(알칼리유문암-조면암)마그마 방 존재가 확인되었는데, 규장질 마그마는 엄청난 양의 용존 고압가스를 붙잡아 둘 수 있다. 이 마그마가 지표로 상승하여 임계조건을 넘으면, 일시에 고압의 화산가스가 팽창해 강렬한 화산재와 부석의 대폭발을 수반하여 분화할 가능성도 있다. 특히 천지 지하에서 발생하는 잦은 화산성 지진으로 천지에 담긴 20억t의 물이 지하 암반 틈새를 따라 지하 마그마와 만나는 경우 더 큰 화산폭발로 이어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만약 분화가 된다면, 아이슬란드의 에이야피아들라예퀴들에서 발생한 화산보다 피해가 심각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8] 가령 규모 7.5이상의 강진과 함께 천지에서 지진해일이 일어나면서 백두산 천지의 물이 두만강,압록강, 쑹화 강 유역인 북한의 양강도와 함경북도, 그리고 중국의 지린성으로 흘러가 대규모 홍수 피해가 예상된다. 백두산의 화산폭발로 분출되는 엄청난 양의 화산재는 북한은 물론 대한민국과 일본에도 큰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인다.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 시기는 약 1000년 전으로 한국의 역사서에도 10세기경 폭발하였다는 문서가 존재한다. 이 당시 폭발했던 규모로 본다면 화산재가 한반도 전체를 1미터 두께로 덮을 정도가 될것으로 예상된다.[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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